라스트 박근형
라스트 박근형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박근형이 ‘라스트’에 특별출연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에 특별출연하는 박근형이 맡은 왕회장은 의원부터 경찰서장, 심지어 지하세계의 1인자 이범수마저 그의 앞에서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 배경과 힘이 탄탄한 캐릭터이다.

무엇보다 박근형은 이범수가 100억 원의 지하경제를 유지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인물로 엮이는 만큼 그와 계속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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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박근형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파워를 지닌 배우다. 그는 왕회장 역을 통해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근형까지 합세한 든든한 카메오 군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라스트’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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