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진 새벽 차트에서도 역시 최상위권 순위를 선점한 비스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을 포함 총 6개 차트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한민국 최고 보이그룹의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5년 연속 차트 정상을 달성하는 ‘백발백중’ 선공개곡 파워를 입증한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를 통해 컴백 전 완벽한 기선제압에 성공, 올 여름을 책임질 확실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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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일하러 가야 돼’의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에 집중한 드라마타이즈드 형식으로 제작돼, 원조 ‘남친돌’ 윤두준의 달콤한 커플 연기가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키는 훈훈한 매력을 선사한다.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영상미와 귀여운 소품을 활용한 위트 있는 연출을 선보인 ‘일하러 가야 돼’ 뮤직비디오는 ‘스윗가이’ 비스트의 숨은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현재 높은 조회수 상승률을 그리고 있다.
비스트가 치열한 가요계 전쟁 속에서 선공개곡부터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발매를 일주일 여 앞둔 새 음반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이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비스트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27일 대망의 컴백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돌입, 자신만의 독보적인 전략을 통해 2015년 어김없는 ‘비스트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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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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