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캐나다에서 액티비티에 도전한 강남과 김용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과 김용건은 세그웨이에 도전했다. 강남은 “캐나다에서 도전 너무 많이 하시는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고”라고 말했다.
강남은 세그웨이를 잘타는 김용건을 보고 “대부님, 처음이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건은 “처음이지”라고 답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용건은 “맨처음에는 겁났지. 남들은 반나절 배워야하는데 난 5분만에 배웠다”라고 어깨를 으쓱거렸다. 이어 김용건은 “도전을 잘 한 것 같다. 성공”이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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