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는 셰프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이탈리아 현지 생중계진행에 나섰다. 이 날 마지막 생중계에서는 셰프들이 여행하며 먹었던 음식들 중 감명 깊었던 것들을 재해석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쿡방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셰프들은 주방에서 요리와 진행을 동시에 하며 동분서주한 모습을 보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열악한 전파환경에 오디오가 안들리는 등 방송사고가 났다.
방송이 후반부로 접어갈 때 쯤 문제점들이 보완되는 듯 했다. 주방의 열기 탓인지 셰프들은 각자 프리잔떼라고 불리우는 약발포성와인을 들고 마시기 시작했다.
한 병을 가지고 정창욱, 오세득, 최현석이 나눠마셨고, 특히 최현석 셰프는 지난 16일 방송부터 촬영 내내 “프리잔떼”를 외쳐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희진, 우아한 블랙스완...시크하게[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1622.3.jpg)
![레드벨벳 웬디,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0235.3.jpg)
![[공식] '48세' 전현무, 미담 터졌다…생일 맞아 "연세의료원에 1억원 기부"](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132482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