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신혼집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민석이 “침실은 섹시하게 꾸미고 싶다”고 하자 예원이 당황하며 “밝히는 거 아니지?”라고 돌직구를 펼쳤다. 그런데 이에 민석이 지지 않고 “무서워하는 거 아니지?”라며 한 번 더 도발해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민석은 “만약에 딸을 낳으면 예원이를 똑 닮았을 것 같다”라고 하며 거침없이 2세 계획을 이야기했고 덩달아 예원도 “딸과 아빠를 두고 싸울 것 같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깜짝 놀랄 만큼 솔직한 30대 커플 민석-예원의 신혼집 장만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제주 살이' 루시드폴 "이상순도 서울 올라왔지만…서울 살이 정신 없어" [인터뷰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2975.3.jpg)
![[공식] '46세' 조우진, 10년 동반자와 결별했다더니…3개월 만에 새 식구 생겼다 "진심으로 기뻐"](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484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