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해피투게더3′ 이연복이 탕수 만두와 옥수수 요리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려졌다.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 여기에 시식요원으로 연기자 승희가 합세해 야간매점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탕수만두와 옥수수 요리를 선보였다.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만두를 튀기고, 다진 옥수수를 반죽해 완자를 만든다. 이연복은 탕수 소스를 만들면서 탕수 소스는 사실 굉장히 간단하다고 말했다. 탕수소스는 설탕 한 국자와 식초를 넣고 마지막에 간장으로 단맛의 풍미를 살리고, 녹말을 조금씩 넣으며 농도를 맞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만두와 옥수수 튀김 위에 탕수소스를 올려 요리가 완성됐다.샘킴은 “당근 하나 먹었는데 맛있어요”라며, 김신영은 “제가 먹은 탕수육 중에 1등이에요”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이욱정의 볶음라면이 이연복의 요리에 3:2로 승리하면서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