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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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빅스의 켄이 뮤지컬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16일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막공날을 맞이한 켄톨리 켄 요원의 슬픔을 전달하는 로빅이다. 막공 화이팅이어유. 켄톨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켄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켄은 뮤지컬 ‘체스’의 대기실 앞에서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면서도 입을 삐죽 내밀고 손으로 우는 표시를 한 포즈가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켄은 이날까지 뮤지컬 ‘체스’에서 아나톨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빅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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