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에서 출연진들은 각자 학교에 있는 매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들의 학교 외에도 독특한 매점이 있는 학교들이 소개되었다. 경남에 위치한 진해고등학교는 ‘영어 매점’이 있는 학교로, 진해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영어매점을 시작하게되었다”고 밝혔다.
뒤이어 소개된 삼현여자고등학교는 1972년 개교 이래로 무인매점을 운영해 학생들의 양심교육에 힘쓰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고교 10대천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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