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친구의 연인이라는 관계를 유지했던 준기와 지이는 이제 누군가의 연인이 아닌 한 직장을 다니는 동료로서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은 높은 재벌가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공통점을 안고 만나 익숙하고 평범한 포장마차에서 가장 현실적인 위로를 주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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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2회 예고에서 지이가 “이제 우리 영화 그만 찍어요. 현실로 돌아갑니다”라는 말로 창수와의 이별을 암시한 상황에서 준기와 지이의 비밀 회동이 네 청춘 남녀의 위태로운 로맨스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이 위로를 주고 받는 모습은 14일 방송되는 ‘상류사회’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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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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