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아이돌’은 한국의 뮤지션 육성능력과 콘텐츠 제작 능력, 거대 음반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의 힘 등이 합쳐진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이미 김형석, 김종국, 더원, 신화(이민우, 신혜성), 싸이, 장우혁, 채연, 린, 하하, 코코리, 타오저, 허지에, 리샹, 장량 등 수많은 한국과 중화권의 스타들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슈퍼아이돌’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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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우빈의 등장이 돋보인다. 김우빈은 “아시아를 놀라게 할 새로운 스타의 탄생.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 파이팅”이라고 외친 뒤 주먹을 불끈 쥐는 포즈로 ‘슈퍼아이돌’ 프로그램과 ‘슈퍼아이돌’이 되기 위해 모인 한, 중 양국의 연습생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우빈을 비롯한 초특급 스타들의 응원메시지에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은 모두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좀처럼 볼 수 없던 한류스타들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슈퍼아이돌’의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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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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