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지는 “전혀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미(美)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을 놓고 있었다. 제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울먹거렸다. 이어 그는 “미스코리아 가이드 인대로 행동할 것이며 성악 전공자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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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는 박아름, 소아름, 최명경, 한호정 등 총 4명이 올랐으며 선으로는 김정진과 김예린가 뽑혔다. 특별상인 우정상은 손소희에게 돌아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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