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는 앞서 서은하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다. 이어 “반지는 줬는데 결혼하자는 말을 안 했단 말이야”라며 프로포즈가 빠진 것을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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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출근길에서도 “어떻게 프로포즈 하지? 반지를 하나 더 선물할까? 놀이동산을 빌릴까? 아님 그윽하게 쳐다보며 결혼하자고 할까”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가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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