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속마음을 숨기는 금쪽이에 대해 오은영이 충격적인 분석을 한다.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되ㅑ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혼 3개월 차 아빠와 속마음을 숨기는 초3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3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만찢남’ 비주얼의 싱글대디가 출연한다. 평소 운동과 게임을 함께 하며 친구처럼 지내는 부자는 3년 동안 거주지와 주 양육자만 3번이나 바뀐 반전 사연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혼 이후 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크로스핏 수업 중인 아빠와, 아빠의 퇴근을 기다리며 싫은 내색 없이 혼자 시간을 보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때 평소에도 금쪽이와 잘 놀아주던 삼촌이 금쪽이에게 다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삼촌은 뽑기방에 데려가서 금쪽이에게 게임을 권유하지만, 금쪽이는 구경만 할 뿐 돌아가자고 얘기한다. 떡볶이를 사주겠다는 말에도, 매워서 먹지 않는다며 거짓말을 한다.
이혼 3개월 차에 오열했다…오은영, 충격 발언 "내동댕이 쳐진 느낌" ('금쪽같은')
이어진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외식에 나선 부자의 모습이 보인다. 식당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온 다른 가족들을 의식하는 금쪽이. 이를 본 아빠가 “할머니랑 함께 산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금쪽이는 “왜 신경을 쓰냐”며 의젓하게 대답한다. 그러나 아빠가 엄마 이야기를 꺼내자, 갑자기 음식 이야기로 말을 돌려버린다. 아빠는 금쪽이의 속마음이 궁금해 질문을 이어가지만, 금쪽이는 딴청만 부리며 대화를 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 달 만에 엄마를 만나러 온 금쪽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달려가 안기며 손을 꼭 잡고 안부를 나눈다. 이어 즉석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와 금쪽이. 사진을 하나씩 나눠 갖자는 엄마의 말에 금쪽이는 “아빠가 슬퍼한다”라며 사진을 거절한다. 이후 엄마와 헤어질 시간이 되자 “아줌마”라는 충격적인 단어와 함께 자신에게는 엄마가 없다는 모진 말을 내뱉는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오 박사는 금쪽이가 엄마와 이혼한 아빠를 ‘이것’처럼 생각했을 것이라며 분석한다.

이어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되자 아빠는 눈물을 쏟고, 오은영은 "사랑하는 건 맞지만, 아이를 대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버림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죠, 내동댕이쳐진 느낌이 들었을 것 같다"고 꼬집는다.

아빠의 눈치를 보며 속마음을 숨기고 있는 금쪽이의 진짜 솔직한 마음은 이날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