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자신의 지하철 생일 광고 찰칵 예쁘다 고마워요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팬들의 생일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8일 오전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인증. 어제 아침에 찾으러 갔는데 오른쪽 안 보고 가서 지나치고 오늘 다시 찾아가서 발견. 예쁘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리의 지난 7월 5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지하철 광고판에 경리의 생일 축하 광고를 선물한 모습이다. 광고판에는 ‘경리야 생일 축하해 나인뮤지스 ‘다쳐’ 화이팅’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직접 지하철 광고판까지 발걸음을 한 경리의 팬 사랑이 느껴진다.

경리가 소속된 나인뮤지스는 신곡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경리, 자신의 지하철 생일 광고 찰칵 "예쁘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