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마약 혐의로 체포된 장무원(박성웅)이 팀원들의 오해를 잠재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장무원은 증거물 불법 취득 및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됐다. 증거 영상 속에는 무원이 마약상에게 10억원을 대가로 출국 금지를 풀어주겠다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영상을 본 팀원들은 “말도 안 된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무원은 침착한 태도로 “하던 일은 계속 진행해라. 그리고 날 믿어달라”며 팀원들에게 당부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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