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전설의 MC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요즘 누가 제일 많이 심부름을 시키냐는 질문에 “박명수씨요”라고 즉답해 좌중을 웃게 했다.
이어 박명수가 “커피 타오라, 자기 노래를 들어보라”한다고 토로했다.
김신영은 박명수가”아침에 초밥 가져오라고 한다”고 덧붙였고, 양배추는 “한 삼십만원어치를 사오라”한다며 박명수를 성토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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