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지호 소속사 관계자 측은 “오지호의 아내가 임신 4개월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지호가 2세가 태어난다는 사실에 감격해하고 있다”며 “아빠로서 책임감이 생겨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오지호의 소감을 전했다.
오지호는 지난해 4월 3세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와 2년 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당시 오지호는“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