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황욱은 “애기 예방접종 맞았어요”라며 유모차에 탄 아이들 데리고 왔다. 정주는 아이와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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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애기를 부모에게 데려다 주러 온 정주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건우를 만났다. 건우는 “애기 예쁘네. 너랑 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주는 “닮았지”라고 답했다. 건우는 씁쓸한 듯 돌아섰지만 바닥에 떨어진 딸랑이를 보고 계단을 통해 정주를 따라갔다. 아이는 정주와 사촌동생 정민(고경표)의 아이였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맨도롱 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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