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필름 전작전: 스무살의 기억’은 1995년 설립 이후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그리고 최근작 임권택 감독의 ‘화장’까지 36편의 영화를 만들어 온 영화사 명필름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 행사다.
8개 섹션으로 나뉘어진 전작전에는 그동안 명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36편이 모두 상영된다.
더불어 송강호 문소리 박원상 등 명필름과 많은 인연을 맺어온 배우들과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함께 하는 관객들의 대화, 감독들과 얘기를 나누는 디렉터스 위켄드 등도 마련된다.
이번 전작전은 지난 4월 파주출판도시 속 영화 도시를 꿈꾸며 설립된 명필름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열린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더한다.
자세한 GV일정 및 상영 시간표는 명필름아트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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