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룸에서 ‘효 스타일(HYO STYLE)’의 출간 기념회 ‘효스 데이(HYO’S DAY)’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효연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분간은 ‘효 스타일’ 홍보에 매진할 것 같다”면서 “그리고 곧 소녀시대의 ‘썸머파티’로 돌아올 것이다. 오늘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고 그룹 활동에 대해 알렸다.
효연은 “오늘처럼 많이 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소녀시대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활동이 될 것이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효 스타일’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것은 물론, 일상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효연의 ‘효 스타일’은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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