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준일은 메이트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멤버 세 명의 소속사가 모두 다르다. 드러머 이현재는 지금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연락을 했는데 무대인사만 6개월을 한다더라”면서 “임헌일 같은 경우는 새로운 밴드를 결성해서 열심히 활동 중에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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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브’ 앨범은 지난해 6월 열린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의 공연 실황 앨범으로 당시 콘서트에서 보여주었던 23곡 중 ‘안아줘’, ‘너에게 기대’, ‘괴물’ 등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된 새로운 느낌의 14곡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신곡 ‘너에게’도 수록돼 완성도를 높였다.
정준일의 새 앨범 ‘라이브’는 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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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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