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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승리가 지드래곤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빅뱅이 30일 밤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스타캐스트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 메이드 시리즈 중간점검’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맨정신’ 뮤직비디오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하던 빅뱅은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이긴 사람이 진 사람 엉덩이를 때리는 놀이.

지드래곤과의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승리는 지드래곤의 엉덩이를 발로 세게 걷어찼고, 이에 멤버들은 “게임은 게임일 뿐 오해하지 말자”는 구호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은 1일 0시 ‘MADE SERIES’ 세 번째 앨범 ‘D’를 공개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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