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정명은 거듭되는 위협 속에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인우(한주완)와 나라를 등지고 도망가는 대신, 주원과 함께 광해(차승원)의 곁에 남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정명은 인우의 마음을 거절하고 주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고, 정명, 주원, 인우의 엇갈린 로맨스는 한층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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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제작사는 “오는 23회는 서로를 향한 정명과 주원의 감정이 점점 무르익는 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이와 함께 인우의 심경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점차 흥미를 더해갈 정명, 주원, 인우의 삼각 로맨스에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29일 오후 10시, 2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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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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