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와 최원(이진욱)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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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큼한 연하남인 성재가 처음으로 하나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성재는 1초 이상 눈을 마주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눈빛으로 하나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설레는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에서 하나는 갑작스러운 연하남의 등장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성재는 그런 하나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이런 하나와 성재의 모습에서 첫 만남이 무색할 정도로 설레는 ‘썸’의 기운이 느껴져 두 사람의 만남이 혹시 ‘운명적 만남’이 아닐까 의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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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하나에게는 성재와의 길거리 만남을 시작으로 뜻밖의 상황들이 펼쳐지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는 등 두근거리는 에피소드가 이어질 예정.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평범했던 하나의 일상에 갑자기 나타난 꽃연하남 성재로 인해 재미있으면서도 공감 가득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하나와 성재의 두근거리는 연상연하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니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너를 사랑한 시간’ 2회도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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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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