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엘씨는 오는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구암근린공원에서 데뷔 첫 번째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씨엘씨는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미니 팬미팅에 대한 공지를 깜짝 공개하고, 오랜만에 마주하게 될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예고해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6일 맞이할 씨엘씨의 데뷔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꾸려진 것으로 100일 간 아낌 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한 씨엘씨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SBS ‘인기가요’로 미니 2집 타이틀 곡 ‘궁금해’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씨엘씨는 그 동안 함께 달려온 팬들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들로 고마움을 표현하며 활동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겠다는 각오다.
데뷔곡 ‘페페(PEPE)’와 ‘에이틴(Eighteen)’ 그리고 ‘궁금해’에 이르기까지 통통 튀는 ‘앙큼돌’의 매력을 발산해 온 씨엘씨는 멤버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해피 에너지로 2015년 대세 걸그룹 라인에 당당히 합류한 신예다. 이번 활동에서 씨엘씨는 생기발랄한 무대 퍼포먼스로 사랑 받은 것은 물론 한강 인근에서 게릴라 라이브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무대 안팎 모두 실력파 아이돌 다운 눈부신 활약을 뽐내 주목 받았다.
씨엘씨는 타이틀 곡 ‘궁금해’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막내 장예은이 오는 28일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바캉스에 가면’ 편’에 출연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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