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과 손호준이 상황극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이 날 방송에서 승희, 강남, 손호준은 아마존 지역에 대해 발표를 시작했다. 하지만 강남과 손호준은 발표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고, 승희는 센스있게 상황극을 시작했다.
강남은 중국인으로, 손호준은 통역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아마존 개발에 분노한 듯 엉터리 중국어를 내뱉었고, 손호준은 개의치 않고 “여러분들은 만나서 너무 반갑다”며 발통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의 엉터리 통역에 강남은 “통역이 너무 짧은 것 같다”며 중국어처럼 말했다. 손호준은 이 말 역시 “생태계가 파괴가 되는데”라며 해석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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