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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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가 KBS2 ‘너를 기억해’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특범팀이에요! 든든한 버팀목 명우 성욱형님! 모범생 귀요미 은복이 승원이, 미소천사 승주 재영이, 그리고 나. 진짜 열심히 하는 멋쟁이들! 화이팅! 현이랑 은혁이는 어디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와 함께 민성욱, 손승원, 김재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은 활짝 미소지으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 사람은 모두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대한민국 특수 범죄를 소탕하는 특수범죄수사팀(특범팀)에 속해있다. 장나라는 차지안 역, 민성욱은 손명우 역, 손승원은 최은복 역, 김재영은 민승주 역을 맡았다.

장나라가 언급한 현은 ′너를 기억해′에서 서인국이 맡은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이며, 은혁은 특범팀 팀장 강은혁으로 이천희가 맡았다. 인증샷 속에 서인국과 이천희가 없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22일 오후 10시 첫방송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장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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