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손호준
학교 손호준
학교 손호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손호준이 불쌍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새로운 전학생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승희의 학교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진수업에 나선 손호준, 강남, 승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인 연기자 승희는 ‘슬픔’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고싶다고 밝혔지만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사진을 찍는 반 친구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촬영에 나선 승희는 이번엔 슬픈 표정을 짓는데 성공하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손호준은 의도하지 않은 슬픔을 표현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릎을 끌어안고 불쌍한 표정을 지은 손호준의 모습에 사진을 찍은 반 친구는 “어디에다 쓰시게요”라고 물으며 당황해했다. 이에 손호준은 해맑은 표정으로 “선배님 앞에서 주눅 들어 있는 모습”이라고 답하며 반 학생을 당황케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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