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핸드백’은 최근 급증하는 여성이 가해자인 사건을 소재로 사건에 이면에 숨겨진 여성의 심리를 추리하는 국내 최초 여성 범죄 심리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현영을 비롯해 황석정, 곽정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국내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등 여섯명이 심리추리단으로 나서 각자의 시선에서 여성 범죄자의 심리를 추리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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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리추리단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자 “범죄심리와 관계된 책들을 구입해 두 권을 읽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2030여성의 멘토로 불리며 당당하고 소신 있는 화법으로 ‘요즘 여자’의 입장을 대변해온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그동안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애 심리에 대해 주로 이야기해왔다면, ‘빨간 핸드백’에서는 여성 심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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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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