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소개팅을 했던 양민화를 궁금해 하는 선우선과 김정난에 “문자로 계속 연락하고 있다. 상대가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에 스케줄 맞추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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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선우선과 김정난에게 그간의 메시지를 보여주며 분석을 요청했고, 메시지를 읽던 두 사람은 급기야 여자와 남자 역할을 나눠 목소리를 변조하며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정난은 김지훈의 말투와 빠른 답장에 “매너 좋다. 내가 메시지 보내면 10시간 후에 읽는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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