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미와 김숙은 10년 이상 김정난, 선우선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절친들 답게 그녀들에 대해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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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다른 절친인 배우 최강희와의 술자리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강희가 만취해 길바닥에 누워있자 선우선은 최강희를 일으켜 세우는 게 아니라 친구라면 같이 누워줘야 한다며 함께 누워있었다고 말하며 선우선의 독특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전영미는 김정난에 대해 “정난언니는 연애를 올림픽처럼 4년, 5년에 한 번씩 한다. 시기적으로는 지금 연애할 때가 됐다. 정난언니는 의외로 사랑에 빠지면 불나방처럼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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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전영미의 등장으로 폭소만발 했던 김정난의 집들이 현장은 9일 오후 11시 15분 SBS ‘썸남썸녀’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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