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푸드마켓 아르바이트를 하며 친구가 된 두 사람은 냉혹한 을(乙)의 세계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 윤하(유이)와 마음은 여리지만 특유의 생활력과 끈기를 장착한 지이(임지연)는 앞으로도 서로에게 모자란 부분들을 채워주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ADVERTISEMENT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작품으로 시선몰이에 성공한 드라마 ‘상류사회’2회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