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작품상, 여자조연상(김호정)을, ‘카트’는 여자 최우수 연기상(염정아), 시나리오상(김경찬 작가)를 각각 수상했다. 두 작품 모두 명필름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이를 기념해 경기도 파주출판단지 내 위치한 명필름아트센터에서는 1일부터 하루 1회차씩 ‘화장’과 ‘카트’를 특별 상영한다. 19일 오후 7시 ‘카트’ 상영 후에는 염정아가, 21일 오후 2시 30분 ‘화장’ 상영 후에는 명필름 심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화장’ ‘카트’ 특별 상영 시간표 확인과 예매는 명필름아트센터 홈페이지(www.mf-art.kr)에서 가능하다.
명필름아트센터는 명필름 영화에서 출발한 문화콘텐츠의 발전, 공유, 확장을 목표로 파주출판도시 속의 ‘영화도시’를 꿈꾸며, 영화, 건축, 미술, 공연, 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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