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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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새 집을 최초 공개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애피타이저부터 특급 메인 요리까지 ‘디테일 甲’ 방구석 다이닝을 선보인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다양한 조미료, 향신료가 빼곡한 주방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는데.
/ 사진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 사진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식재료를 꺼낸 그는 정성스레 칼을 고른 뒤 재료 손질을 시작한다.

특유의 현란한 칼질은 음식이 완성되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는데. 애피타이저 토마토 가스파초를 시작으로, 아몬드와 김을 넣은 이색 메밀 국수까지.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먹는 윤남노 셰프의 아침 식사가 공개된다. 윤남노 셰프의 디테일한 손맛과 감각적인 플레이팅, 그리고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력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요리 열정까지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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