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멤버 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우리 조아용. 생일 너무 축하해요. 내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축하 인사를 남겼다. 수빈은 “조아영느님의 탄신일이다. 난 이 언니가 너무 좋다. 사랑해요 조아영 천사님. 태어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애교 넘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세리는 “우리 아롱이 생일 축하하고 오늘 하루 더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이라며 아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아영은 “진짜 행복해 이렇게 축하받아도되는지. 으앙”이라면서 벅찬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아영이 속한 달샤벳은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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