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소외된 이웃과 복지, 미래,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우리 사회의 명암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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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은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앞두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깊고 재미있게 현안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믿음직한 감시자이자 탁월한 분석가의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현재 다양한 아이템을 취재 중”이라며 “성범죄를 막는 안전판이라고 믿어온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위험한 실태, 어른들의 욕망에 희생되는 가출 청소년들의 생활과 그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원인 등을 프로그램에 담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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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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