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27일 ‘복면검사’ 제작진은 복면을 쓴 대철과 민희의 황당무계한 첫 만남이 그려진 3회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밤 중 골목길에서 정체불명의 복면남과 마주친 민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희는 복면남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고 어설픈 복면남의 모습에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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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제작진은 “하대철의 돌직구 매력 발산이 있을 예정이다. 복면을 쓴 대철은 솔직하고 가장 그다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이날 촬영에서 주상욱과 김선아의 찰떡 호흡이 더욱 빛났다.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두 사람의 첫 대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복면검사’ 3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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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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