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건이 ‘서울의 달’에서부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들 같은 후배 이훈의 제안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이훈은 생일을 맞은 김용건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건넸다. 김용건의 생일을 위한 나들이를 떠난 두 사람은 전등사에 방문해 전등을 달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훈은 두 아들의 아빠로서 김용건에게 인생 상담을 했는데, 최근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이훈에게 건넨 김용건의 조언으로 생일맞이 나들이가 아닌 이훈의 힐링캠프(?)가 되었다고.
김용건의 특별한 생일 나들이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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