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일랜드가 동성애자들이 그곳에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법을 통과시켜준 것에 대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샘 스미스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해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샘 스미스는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 지난해 사랑에 빠졌던 그 남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그 남자에게 차여서 이 음반이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아일랜드 선거관리 당국은 전날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결혼은 성별과 상관없이 법에 따라 두 사람에 의해 계약될 수 있다”를 묻는 국민투표결과 찬성투표 비율이 62.1%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민투표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나라가 됐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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