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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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얀키가 26일 정오 정규 앨범 수록곡 ‘솔드 아웃(SOLD OUT)’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

얀키는 지난 22일 공개된 ‘안드레(Andre)’의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블로, 자이언티, 로꼬가 피쳐링 참여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은 바 있는 ‘솔드 아웃’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하는 것.

타블로와 자이언티, 로꼬는 피쳐링 참여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모두 흔쾌히 참여, 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얀키에게 힘을 실어주며 힙합계의 선후배들의 훈훈한 의리와 함께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피쳐링 참여진 이외에 스페셜 카메오가 등장한다고 알려져 ‘솔드 아웃’ 뮤직비디오 공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이고 있다.

‘솔드아웃’은 요즘 핫한 네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90년대 힙합을 느낄 수 있는 베이스와 브라스, 건반이 어우러진 경쾌한 곡이다.

얀키의 ‘솔드 아웃’ 뮤직비디오는 26일 정오 공개되며 오는 2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안드레’를 발표 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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