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온라인을 통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치다가 게임에서 이기면 서로 축하해주는 등 게임 매너가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됐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대학로에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그건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며 자신이 겪었던 유사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SNS로 연애하지 마”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93회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