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남상미가 첫 아이를 가지는 기쁨을 안았다.

20일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미양이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라며 “고대하던 임신이라 가족들과 함께 매우 기뻐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직후 임신함에 따라 남상미는 올해는 태교와 출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아이를 되도록 빨리 갖고 싶어했는데 원하던 대로 이뤄져서 올해는 일단 엄마가 되는 데 많은 준비를 기울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제공. 제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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