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광고 속 훈남 신입사원 누구 신인배우 이용범 눈길

이용범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신인배우 이용범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온에어 된 배달앱 ‘배달통’ TV광고 신입사원 편에서는 신선한 마스크의 신인 배우 이용범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에는 긴장된 표정이 역력한 신입사원이 야근 중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하지만 배고픈 회사원들의 귀에는 아무런 내용도 들어오지 않는다. 이때 마동석이 배달음식을 들고 등장해 분위기를 역전시킨다.

광고 속 신입사원은 깔끔한 마스크에 단정한 의상과 헤어 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야근에 지쳐 녹초가 된 신입사원의 애환이 공감을 자아내면서 신입사원을 연기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0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용범은 해당 광고 외에도 통신기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 CF 관계자는 “이용범은 잘생긴 외모와 달리 컨셉에 맞쳐 정극과 코믹한 연기까지 보여주며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배달통 광고영상

'배달통' 광고 속 훈남 신입사원 누구? 신인배우 이용범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