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택연 빙구미 폭발에 이서진 여자만 오면 슈퍼파워 돼 일침

‘삼시세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택연이 박신혜 앞에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도중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빙구’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시종 몸을 들썩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더니 이내 속옷을 훤히 드러낸 채 배추를 따기도 했다.

택연의 들뜬 모습에 이서진은 “동네 미친 사람 같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어 그는 “가만 보면 택연이가 조울증이 있는 것 같다. 어린 여자게스트만 나오면 완전 슈퍼파워가 된다”고 날카롭게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택연 빙구미 폭발에 이서진 “여자만 오면 슈퍼파워 돼”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