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는 김흥국, 정선희, 이규한, 정준영, 제시, 송소희가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사전 투표에서 이규한은 비호감으로 정준영을 뽑으며 견제에 나섰다. 이에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이규한은 “정준영 씨와 예전에 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규한은 “무서운 친구다”라며 “클럽에서 인사를 왔다가 같이 있던 여자들을 싹 다 데려갔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정준영이 여자들을 모두 데려가 남자 여섯 명이서 술을 마셨다”라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그 이후로 클럽도 끊고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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