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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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국내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 공연과 앨범 기획 등 감성 문화 전반을 선도하는 민트페이퍼의 인터넷 라디오 ‘민트라디오’가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와 함께 공개방송 ‘민트라디오 H’를 진행한다.

공개 방송 ‘민트라디오H’는 커스텀멜로우 홍대 H스토어 지하 1층 매장에서 열리며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양일간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던 팝 밴드 소란의 고영배, 여성 듀오 랄라스윗의 박별이 교대로 DJ를 맡으며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솔루션스, 임헌일 등 감성 음악 신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팀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근황에 대한 이야기와 사전에 접수된 사연을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어쿠스틱한 편곡의 라이브 공연도 라디오 중간 중간 펼쳐져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민트라디오’는 매회 다른 아티스트가 출연해 음악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많은 고정 청취자를 확보하고 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인터넷 라디오가 패션 브랜드와 함께 공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거의 유례가 없었던 일로서 이미 업계에서도 신선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민트라디오H’에 대한 자세한 스케줄 및 공개방송 참여 방법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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