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 디아 신곡 아야 공개 이별 감정 담다

디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실력파 보컬 디아가 5개월 만에 신곡 ‘아야’로 돌아온다.

디아는 데뷔 때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응답하라 1994′ 드라마 OST에 참여해 날 위한 이별을 열창하며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아야는 이미 끝난 사랑에 혼자 이별하며 느끼는 슬픔과 아픔 등 복잡한 감정을 그대로 나타낸 곡으로 디아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작곡에는 이승철 밴드, 김경호 밴드 등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다 현재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크가 참여했으며, 가수 타이비언의 멤버 루이가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유통을 담당한 소리바다 관계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만든 곡과 디아의 가창력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산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디아의 신곡 ‘아야’는 19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소리바다

실력파 보컬 디아 신곡 ‘아야’ 공개, 이별 감정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