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연인인 듯 다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서로의 문제점에 과감하게 ‘썸버튼’을 누르는 스릴 넘치는 반전이 ‘지피지기 데이트’의 관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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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콩달콩한 데이트도 잠시, 서인영의 ‘썸버튼’ 개수가 공개 되자, 강균성은 “나는 너랑 나랑 정말 잘 맞는 줄 알았어! 나 혼자 착각이였어?”라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데이트에 대해 호언장담한 심형탁은 시작부터 과격하게 운전하는 이수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는 분위기에 순식간에 둘 사이는 냉랭해졌다. 또, “나랑 안 맞는 거 같애!” 말하는 이수경에게 급기야 조용하던 심형탁이 “네가 왜 연애를 못하는지 알겠다!”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데이트 후에도 서인영, 강균성에게 하소연을 늘어놓으며 끝날 때까지 티격태격, 새로운 연인호흡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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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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