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9회에서는 카사노바 남편을 둔 의뢰인을 만나게 된 고척희(조여정)와 소정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척희와 정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비를 입은 척희는 우산을 빙빙 돌리며 “그때 밥먹자고 한 거 선배한테 관심있어서 그런거다”라고 말한 정우의 말을 떠올리며 웃으며 빗속을 뛰어다닌다. 정우 역시 척희의 말을 떠올리며 뒤집어진 우산을 쓰고 돌아다닌다. 두 사람은 빗속에서 만나서 서로를 마주보고 웃는다.
출근한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연애행각은 이어졌다. 정우는 계속해서 척희를 부르고, 왜 저러냐는 말에 이경(이동휘)은 “둘 중에 하나죠. 척희가 사고쳤거나, 척희가 사고쳤거나”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한다. 두 사람은 정우의 방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며 사귀게 된 기쁨을 만끽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이혼변호사 연애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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