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과 박수진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올 가을께 결혼한다. 만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배려해주는 마음 속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왔다는 것.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에는 박서준이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이 소속 배우이자 후배인 박서준에게 식사 자리를 제안했고, 이 자리에 박수진이 오면서 배용준과 박수진도 가까워지게 됐다.
박수진은 지난해 3월 키이스트와 새롭게 활동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키이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